예스24, 여름 맞아 공포·미스터리 소설 상승세 분석… 7월 판매량 56% 증가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26일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여름 시즌을 맞아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의 판매 상승세를 분석해 공개했다.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7월, 공포 영화가 속속 개봉하는 한편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한 ‘악귀’와 ‘심야괴담회 시즌3’ 등 여름 나기를 위한 공포·미스터리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서점가에서도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으며 등골 서늘한 ‘독서 피서’를 이끄는 추세다.

예스24에 따르면 올 7월 ‘추리/미스터리’ 및 ‘공포/스릴러’ 장르소설 판매량이 전월 대비 56.1% 증가했다. 연초에는 감소세를 보이다가 5월부터 판매 증가세로 반등했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월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흐름이다.

◇ ‘마당이 있는 집’ 첫 방영 주차에 7.5배 판매 증가… 공포·미스터리 장르도 ‘드라마셀러’ 저력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장르에서도 도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동명의 원작 도서들이 약진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올 여름 화제작으로 꼽혔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원작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은 6월 19일 첫 방영 주차에 전주 대비 판매량이 7.5배 증가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2018년 출간된 구간임에도 올 6~7월 ‘추리/미스터리’ 및 ‘공포/스릴러’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드라마셀러’의 저력을 드러냈다.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행복배틀’의 원작 소설 ‘행복배틀’은 5월 31일 첫 방영 주차에 전주 대비 14배 판매 상승했으며, 일본 추리소설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단편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도 K-POP 아이돌 그룹 NCT의 재현을 주연으로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며 7월 초에 판매량이 급증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조예은 등 믿고 보는 ‘장르 특화’ 작가 인기 여전… 베스트셀러 상위권 포진

공포·미스터리 장르에 특화된 기존 작가들의 인기도 건재했다. 국내에서는 섬뜩하고도 경쾌한 호러 스릴러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온 조예은 작가가 대표적이다. 대표작인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등 세 권은 최근 4주간 판매가 꾸준히 늘어 왔다. 특히 섬세하고도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받은 단편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는 6~7월 ‘추리/미스터리’ 및 ‘공포/스릴러’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은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포진하며 변함없이 사랑받았다. 신간 ‘매스커레이드 게임’과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영화화되기도 했던 스테디셀러 ‘용의자 X의 헌신’ 등 총 4권이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 다채롭게 즐기는 미스터리 콘텐츠… 예스24, 미야베 미유키 신작 북펀딩 및 오리지널 연재

한편 독자들의 ‘여름 나기’ 니즈에 맞춰 미스터리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점가의 시도가 눈길을 끈다. 예스24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 거장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최신작 소설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를 북펀딩 및 연재의 형태로 선보였다.

먼저 품절 또는 절판됐던 책을 복간하거나 국내 미소개 도서를 발굴, 출간하는 ‘그래제본소’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특별 한정판 세트 펀딩을 8월 11일까지 단독 진행한다. 한정판 세트에는 작품 이해도를 높여 줄 가이드와 괴담 여행 지도 등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팬들을 위한 특별 구성 굿즈 4종이 포함됐다. 또한 예스24 크레마클럽의 대표 콘텐츠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에서는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의 3가지 이야기 중 표제작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를 단독 연재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는 펀딩 예약판매로 이틀 만에 6~7월 ‘추리/미스터리’ 및 ‘공포/스릴러’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이번 신작 판매에 힘입어 올 6~7월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전체 작품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 대비 13.1% 상승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1258&sourceTyp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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